민의 낙서 공간

작업환경 특성상 Windows를 많이 만지기 때문에 작년 초, 데스크탑을 조립하였다.최근에 가상 머신을 통한 시뮬레이션 작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주말에도 작업할려고 전원을 켜니, CPU 팬이 안도네??? 3개월 동안 작업한 내용들이 있어서, 정말 멘붕의 연속... 우선 급하니 학교 앞의 쏘카를 빌려 주변의 컴퓨터 대리점으로 갔는데문제의 원인인 줄 알았던 CPU 팬의 문제가 아니네...???CPU, 메모리, VGA 다 바꾸고 나서 테스트한 결과는 메인보드 문제 일부러 10만원대 메인보드를 골라 조립했는데..쩝... 결국 일이 터졌다.다행히 자료는 SSD와 HDD에 있기 때문에 다른 PC에 연결하여 외장하드로 데이터를 옮겼다.하루가 급한 시기였는데 이 문제로 하루를 날렸다 ㅡㅡ 수입처인 피씨디렉트 서비..

얼마전, 애플 워치 뒷면의 애플 로고가 벗겨졌다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Link 애플 고객지원 센터의 도움을 받아 대구 종로맥시스템에서 애플 워치를 리퍼 받았습니다.지방이다 보니 재고 부족으로 몇일 기다린 뒤 입고 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간 김에 iPhone 6s의 배터리도 교체를 할려고 하였으나...접수 마감이라 다음번에 하기로 하고워치만 수령하였습니다. 워치는 이런 박스에 들어있더군요. 박스를 열면 여러 언어로 적힌 종이 한 장이 들어있습니다.

작업 특성상 Windows를 써야만 해서 맥북에 듀얼 부팅으로 사용중이다.이런저런 Active-X로 더럽혀져서 업데이트 겸 포맷을 진행하였는데 부트캠프 지원 소프트웨어가 말썽이다.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5.1.5640을 배포하고 있다.하지만 Windows 10이상 환경에서는 6.X버전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넘이 애플 홈페이지에 없다. 결국 구글로 찾다가 다이렉트 링크를 찾았는데 막힘;;;그냥 맥으로 부팅해서 다운로드중...

작년 이맘쯤 애플 스토어를 통해서 맥북 프로 레티나 리퍼비쉬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구매후기 #개봉 후기중간에 디스플레이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무상으로 수리 받기도 했습니다. #수리 후기 아무튼 맥북 프로의 전화 보증 서비스는 만료되었고, 곧 서비스 종료일도 다되어가서 애플 케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애플 케어는 간단하게는 보증 기간을 기본 1년에서 추가로 2년을 더해 총 3년 동안 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나름 아껴 쓴다고 썼는데 맥이 1년만 지나면 문제가 살짝 생기기도 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조그마한 박스 하나가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책상은 무시해주세요 상자를 개봉하면 시작 가이드와 등록 가이드 책자가 2개 있습니다.가려진 책자에는 등록 코드가 있습니다. 이제 코드를 등록하면.....

530과는 다르게 내용물이 많네...시험기간이라 급하게 업업.